석회암 커튼월이 돋보이는 워런가 101번지(101 Warren)는 2009년 완공 때부터 트라이베카 지역의 상징적인 콘도미니엄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dward J. Minkskoff가 개발을 담당하고 명성 있는 디자인 회사 Skidmore, Owings & Merrill이 설계한 건물로 총 35개 층, 220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성이 돋보이는 파사드에서 트라이베카 지역과 인근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의 특징적인 건축 양식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워런가 101번지의 주거 세대에는 통유리창이 있어 고층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훌륭한 도심 전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smael Leyva이 설계한 널찍한 내부 공간이 돋보이며, 대부분의 세대에 전용 테라스나 로지아가 있습니다. 같은 콘도 단지에 속해 있지만 출입구는 별도로 있는 워런가 99번지에는 듀플렉스 타운하우스가 부티크 느낌으로 모여 있습니다.

워런가 101번지는 직원이 상근하는 로비 두 곳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풀 서비스 콘도미니엄입니다.

웨스트가와 그리니치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반스앤노블(Barns & Noble),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 소울사이클(SoulCycle)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인근에 공원이 많고 대중교통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인근 볼거리로는 로커펠러 공원, 웨스트필드와 브룩필드 플레이스의 가게들이 있고,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유명 식당이 많습니다.